그리스인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내용분석 / 줄거리,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 최초 등록일
- 2009.12.2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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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인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내용분석 / 줄거리,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항구 도시 피라에우스.. 그는 자신의 친구와 이별했던 그 순간을 회상한다. 자신을 단지 책벌레라고..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라고.. 그는 같이 가자던 친구의 권유를 마치 연극은 촌놈이나 바보만이 무대에 가담한다는 듯이 묵묵히 지켜보았던 것이다. 그때 그는 조르바와 만난다. 무작정 자신도 그리스의 크레타 섬으로 데려다 달라던 사람, 그에게 수프를 맛있게 잘 만든다며 데리고 가달라던 그를 주인공은 재밌을 것 같아 데리고 가기로 한다.
인생의 모든 것을 다 해보았고 많은걸 겪어보았다는 그는 주름살과 흰머리가 인상적인 노년의 사내이다. 그는 산투스를 가지고 다닌다. 한때 미친 듯이 다뤘다는 악기이다. 그는 한때 도자기를 만들다가 손가락이 걸리적 거려서 도끼로 내리칠정도로 본성에 충실하고 단순한 사내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조르바와 애기하는걸 좋아한다. 갈탄광 작업을 위해 마을로 들어서자 오르탕스 부인이라는 인물을 접한다. 늙은 사이렌은 자신이 술집의 가수가 아닌 예술가 였으며 열강의 함대가 도착하여 영국,프랑스,이탈리아,러시아 제독들과 사랑을 나누었던 여성이라고 소개한다. 늘 카나바로라고 회상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과부를 책처럼 이론적으로 이해하려던 주인공을 조르바는 나무란다. 여성은 절대 혼자 자선 안되며 남자를 위해 존재하며 그걸 무시하는건 유독 죄악이라는 조르바의 생각과 또한 자유와 평등을 가르치려는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며 괜히 알아서 좋을 것도 없으며 기어오른다고 하지 말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