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삭방문기(전국대학생광고공모전)
- 최초 등록일
- 2009.12.2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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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삭, 전국대학생광고 공모전을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기행문형식이구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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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삭, 코삭 노래를 부르는 선배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무엇이 그토록 우리와 다른 건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 귀한 수업들을 포기하면서까지 그곳에 갈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그러나 코삭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글로 적고 있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그때의 감동이 남아 있는 듯하다. 처음 코삭을 경험 하기 전에 들었던 의문들과 의심들은 티끌만큼도 남아 있지 않다. 같은 대학생들이 만들어낸 광고, 하나하나의 작품들이 내게 준 것은 놀랄만큼의 자극이었고, 감동이었다.
이 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디테일한 아이디어다. 캐스트 매거진을 발행해 캐스트 PR 공간을 만들고 오픈 캐스트를 발행하면 비워져있는 상자 안이 점차 차오르고 꽉 차게 되면 실질적인 보상인, 해피빈, 한게임 아이템 등을 주겠다는 것도 네이버에서 해볼만한 디테일한 아이디어였다. 사실 해피빈도 콩이 모아지면 기부한다는 아기자기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일테니 말이다. 오프라인에 상자들을 전시하고 메일 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오픈 캐스트를 구독하고 캐스트를 데스크탑에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며 미투 데이에 글감, 정보 등을 넣어서 나의 글에 첨부하듯이 오픈캐스트 또한 미투데이에 포스팅할 수 있게 하는 것, 지구를 살리수 있는 시간인 지구 시계를 활용하자는 것 모두도 디테일한 아이디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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