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과체 (松果體, Pineal body)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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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송과체에 대하여 개괄적인 레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 목차를 보시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성들여 완성하였습니다.
- 각 문화권에서 인식한 송과체의 존재를 서술하여, 다른 학생의 레포트와 차별화 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송과체의 조직 특성
① 위치
② 구조와 기능
③ 발생과 퇴화
2. 송과체의 역할
① 작용 기전
② 멜라토닌에 대하여
▸분비
▸인체에서의 역할
▸멜라토닌과 병리적 기전
3. 송과체, 각 문화권에서의 발견
① 인도 - 사하스라라 차크라(sahasrara chakra)
② 도가의 수련 - 니환궁
③ 한의학 - 백회혈
④ 데카르트의 정념론
본문내용
1. 송과체의 조직 특성
① 위치
: 송과체(松果體, Pineal body)는 송과샘(Pineal body)이라고 불리며 셋째뇌실의 뒤쪽 끝에 있으며 짧은 줄기에 의해 간뇌와 연결되어 있다. 뇌에 부속한 내분비기관으로, 멜라토닌을 생성·분비한다. 모양은 솔방울 모양을 하고 있다. 간뇌와는 짤막한 자루[柄]에 의해서 연속되어 있다. 모양은 편평한 원뿔이며 길이 5~8mm, 넓이 3~5mm이며 무게는 120mg 정도이다.
② 구조와 기능
: 표면은 뇌막의 연질막(pia mater)으로 싸여 있으며 이것이 실질 내부로 들어가 불규칙한 소엽으로 나눈다. 샘의 실질은 송과체 세포와 중추성아교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송과체 세포에서는 멜라토닌 이외에 여러 가지 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닌은 사람에 있어서 성적으로 성숙하기 이전의 성샘 발달에 영향을 준다. 송과체에 대한 많은 연구에 비해 내분비기관으로써의 역할이 아직도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만 교감신경에 의해 전달되는 시각자극에 반응하여 멜라토닌을 분비하여 서로 다른 내분비기관에 반응하여 멜라토닌을 분비하여 서로 다른 내분비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일종의 신경내분비기관으로 생각되고 있다.
③ 발생과 퇴화
: 간뇌의 제3뇌실(腦室) 뒤쪽의 상벽(上壁)이 부풀어 올라 발생하며 송과체는 7세까지만 발달하고 그 후로는 점차 퇴화하는데 결합조직의 양이 증가하고 주로 지지세포인 중추성아교세포들이 퇴행성변화를 보이며, 석화화된 구조인 뇌사(腦)沙)들이 나타난다.
2. 송과체의 역할
① 작용 기전
: 눈으로 들어오는 광자극이 망막에서 수용되면 흥분은 신경을 거쳐 대부분 시각중추로 보내지는데, 일부는 신경섬유를 거쳐 간뇌의 시교차상핵(視交叉上核)에 전달된다. 이 핵은 생물시계를 내장하고 있는 신경세포로 되어 있으며 명기(明期:주간)에 쉬고 암기(暗期:야간)에 활동하여 임펄스(impulse)를 발생시킨다. 이 임펄스는 여러 개의 뉴런을 거쳐 교감신경의 삼경신경절에 전해진다.
참고 자료
http://garden.egloos.com/10004483/post
http://100.naver.com/100.nhn?docid=95331
http://ko.wikipedia.org/wiki/%EC%86%A1%EA%B3%BC%EC%84%A0
이진경, [철학과 굴뚝청소부], 그린비 출판사, 2005. 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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