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2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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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년 넘게 경제·경영 최일선에서 활동했던 전직 삼성맨이 최근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과 리더들에게 던지는 쓰라린 반성의 질문들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그 책에 던진 화두는 책 제목인 `고르디우스의 매듭`에서 알 수 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프리지아의 고르디우스가 왕이 되자 신전에 마차를 묶어 기념했는데 그 매듭이 매우 복잡하게 꼬여 있었다. 이 매듭을 푼 자가 아시아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졌고, 많은 이들이 이 매듭 풀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한다. 원정길에 나선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 매듭을 단칼에 잘라버렸고, 전설대로 아시아를 지배하게 됐다. 그러나 매듭을 푼 게 아니라 잘랐기 때문에 결국 그의 대제국도 갈라지고 만다. 한국사회의 `고르디우스 매듭`인 재벌에 대해 저자는 대수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면서, 한국기업의 미래경영을 위한 포스트 알렉산드로스 경영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 필자는 기업 세계의 약육강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강자의 자리에 있는 대기업과 약자의 자리에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강자인 대기업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중소기업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그 사례를 제시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필자는 정부에 대해서는 규제를 강화해서 대기업의 해외 유출을 막아야 하며 중소기업에게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보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 책의 마지막은 중소기업 인들이 취해야할 자세에 대해서 말하는데 우리나라가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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