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시_파쿠르,프리러닝

소개글

야마카시_파쿠르,프리러닝에 대하여 조사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①야마카시란?
②야마카시 배우기.
③국내의 야마카시.
④야마카시를 하는 이유.
⑤야마카시관련 영화
⑥ 야마카시 (프리러닝, 파쿠르)를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⑦ 야마카시 (프리러닝, 파쿠르)를 위한 의류 소재
⑧Marketing 전략

본문내용

①야마카시란?
1990년대 말 프랑스의 다비드 벨(David Belle)과 세바스티앙 푸캉(Sebastien Foucan) 등이 장비 없이 건물을 타고 놀던 것이 시초라고 전한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익스트림게임(스포츠)으로, 도심의 빌딩을 맨몸으로 기어 오르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고공으로 점프하여 건너뛰는가 하면, 배관이나 로프를 타고 담을 뛰어넘기도 한다.

한편, 벨과 함께 파쿠르의 대중화를 이끈 푸캉은 `이동기술(art of movement)`에 대하여 견해를 달리하였다. 벨은 A지점에 B지점까지 최단거리로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효율성을 중시한 반면, 푸캉은 효율성보다는 주변환경을 이용하여 멋진 기술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호하였다. 푸캉으로부터 시작된 `프리러닝(Free running)`은 파쿠르와 뿌리는 같지만 다른 개념으로 이해된다.

한국에도 2003년 말 도입되어 동호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동호회도 잇따라 개설되어 회원수가 3,000명이 넘는 프리러닝 동호회도 있다. 현재 프랑스에 존재하는 많은 클럽 중 하나인 야마카시(Yamakasi:랑갈라어로 강인한 영혼, 강인한 신체, 강인한 사람을 뜻함)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②야마카시 배우기.
야마카시를 배우기 위한 기본적 자질이 필요한 건 아니다. 물론 기계체조·스포츠 클라이밍·합기도를 비롯한 다양한 무술을 배우면 도움이 되기는 한다. 그러나 야마카시 기술은 별개다. 필요한 장비는 따로 없다. 발을 보호하기 위한 쿠션이 좋은 운동화만 있으면 된다. 아직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곳은 없지만 야마카시코리아(cafe.daum.net/yamakasikorea) 등 동호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③국내의 야마카시.
국내에 야마카시가 들어온 것은 2003년 5월. ‘야마카시 코리(cafe.daum.net/yamakasikorea)’ 회장 김영민(32) 씨가 웹 서핑 중 이 스포츠를 발견하고 외국 자료를 구해 가며 독학으로 배웠다. 그해 12월 개봉된 영화 ‘야마카시’는 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