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섬유 및 첨단 의류 개발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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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패션 마케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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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옷의 역할과 기능은 크게 1차, 2차, 3차, 4차 기능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4가지 기능성 중 4차 기능성 접목부터 Smart Textile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Smart Textile은 외부의 반응에 섬유가 스스로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자율응답형기능섬유 또는 환경적응형 기능섬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Smart Textile은 일본에서부터 시작 되었으며, 최초로 형상기억 섬유로 형태로 그 모습을 나타냈다. 스마트 제품은 섬유산업의 여러 모습들을 바꾸었다. 자원기반 산업에서 지식기반의 산업으로, 양적개념에서 질적개념으로, 단일용도에서 다용도/다기능의 개념으로, 대량생산에서 주문생산으로, 유형적 속성을 강조하던 것에서 무형적 속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의류시장을 살펴보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스마트 의류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8년 후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스마트 의류 산업은 의류산업에 IT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전도성 있는 섬유를 개발하면서 가능해졌다. 특강 중간에 샘플로 보여줬던 TSB(Textile sensing band)는 국내 최초의 직물형 센스로 전도성 섬유를 이용한 신호감지형 밴드이다. 터치감이나 유연성, 탄력성 등이 뛰어났으면 일반섬유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질감이 적었다. 국내 기술로 이런 제품을 개발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었다. 최근에는 전도성 섬유 개발기술이 발달하면서 혼합용융방사, 복합섬유, 코팅섬유 등 용도에 맞게 섬유를 만드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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