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 탐구]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한국, 멕시코 (B6 탐구)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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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보고서는 일명 B6라고 불리는 나라에 대한 경제환경과 소비풍토, 문화의 대해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꼭! 확인하시고,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B6 각국의 특징
1. 브라질
2. 러시아
3. 인도
4. 중국
5. 한국
6. 멕시코
III.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론
‘브릭스(BRICs)를 넘어 `B6`의 시대가 오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그룹에서 `B6(Big 6)`로 대표되는 6개 신흥국으로 다극화하고 있는 것이다.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빠른 성장을 구가해 온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브릭스라 하고, 이에 한국과 멕시코가 추가된 것이 `B6`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부설 조사기관인 EIU에 따르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중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39%에 불과했으나 2005년에는 49%로 올라섰다. 신흥국이 15년 만에 세계 GDP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EIU는 2025년에는 신흥국 GDP가 총 60조달러에 이르러 선진국(40조달러)을 넘어서며 신흥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흥국 그룹을 이끌고 있는 국가들이 바로 `B6`이다. 이상이 한국경제 3월 9일자 기사 <다극화 경제시대 `B6`주목>의 요약이다. 기사의 심화 ․ 이해를 위해 B6에 속한 각 나라들의 소비, 무역구조, 문화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II. B6 각국의 특징
1. 브라질
(1) 나라 개관
브라질은 세계 5위의 광활한 국토면적(남미대륙의 47.3%, 한반도의 약 38배)과 1억 8천만명 인구, 국내총생산(GDP) 4천 933억 달러로 세계 9위 경제대국이자 남미대륙의 중심 국가이다. 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의 향후 50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이 3.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질은 ‘제 2의 미국’을 꿈꾸며 날개짓을 시작하고 있다. 브라질이 풍부한 지하자원과 거대한 시장을 활용해 성장 우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간다면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2) 경제규모
(단위 : 달러)
200520062007GDP5070억6040억1조5천476억
(3) 무역구조
원자재가 풍부하고 소비재보다 자본재를 수출하며, 부채가 적은 이른바 ‘구 세대 경제권 국가’인 브라질은 원유와 철광석, 알루미늄·구리 등 풍부한 자원 보유국으로 국제 원자재가 상승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철광석·커피·설탕 등의 폭발적인 수요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