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스 랜드 리뷰
- 최초 등록일
- 2009.12.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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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한때 외신뉴스를 도배했던 유고내전에 관해 그리고 있다. 유고 연방은 공화국들의 잇다른 독립선언으로 내전이 멈추지 않고 잠잠할 일이 없는 곳이다. 영화는 이 내전들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간의 전쟁을 소재로 삼았다.
양측이 대치하고있는 전장 한 복판. 총알이 빗발치는 중립지대 (No man`s land) 참호속에 두명의 보스니아 병사와 한명의 세르비아 군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된다. 게다가 부상당한 보스니아 병사 한명은 지뢰를 깔고 누워있어 여차하면 주위를 가루로 만들수있는 상황이다. 서로에게 총뿌리를 겨누던 이들은 일단 살고보자는 마음에 양측에 구조신호를 보낸다. 난감한 양측은 결국 UN평화유지군에게 개입을 요청한다.
골치아픈일에 끼어들지 말라는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UN군 산하 일단의 프랑스군이 현장에 도착한다. 이어 이들의 무전을 엿들은 영국 TV기자가 현장에 나타나 상황을 뉴스로 전하자 이 사건은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다. 하는 수 없이 UN군 고위층도 개입을 결정하고 지뢰제거반을 투입한다. 그런데 현장을 확인한 독일군은 지뢰제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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