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답사.hwp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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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인 우포늪에 대한 자료입니다. 우포늪 소개, 늪이란?, 우포늪을 다녀와서, 느낀점, 답사사진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우포늪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하세요~
목차
1. 우포늪 소개
2. 늪 이란?
3. 우포늪을 다녀와서
4. 느낀 점
5. 우포늪 답사사진
본문내용
1 . 우포늪 소개
낙동강 지류인 토평천 유역에 담수면적 2.3㎢, 가로 2.5㎞, 세로 1.6㎞로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 가운데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이듬해 3월 2일에는 국제습지조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어 국제적인 습지가 되었다.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 네 개의 본래 우포 하나였는데, 수해를 막기 위하여 둑을 쌓음으로써 넷으로 분리되었다. 우포늪(1.3㎢), 목포늪(53만㎡), 사지포(36만㎡), 쪽지벌(14만㎡) 4개 늪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7년 342종의 동·식물이 조사·보고되었다.
2. 습지(늪) 이란?
1) 습지(늪)의 정의
호수보다는 작으나 못보다는 크며 땅바닥이 저절로 둘러빠지고 진흙 바닥에 많은 물이 깊지 않게 늘 괴어 있어 물속 식물이 무성한 곳을 뜻한다. 호수처럼 물이 고여 있으나 수심이 얕고 물빛도 흐리다. 늪의 물은 퇴로를 차단당해 고여 있는 물이지만, 개구리밥, 마름, 부들, 창포, 갈대 , 물방개 같은 수생식물들이 뿌리내리고 정화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썩지 않는다.
호수와 늪을 비교해 보면 호수와 늪은 모두 물이 차 있지만 호수의 가운데는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 늪은 초 본류가 우점 하는 습지를 말한다. 소택지는 목 본류가 우점 하는 습지이다. 그리고 호수가 수심이 더 깊다.
그렇다면 습지와 늪의 차이는 무엇일까? 습지는 물로 차 있거나 물과 접하고 있는 환경을 우리는 “습지”라고 한다. 자연 또는 인공이든, 영구적 또는 일시적이든, 정수 또는 유슈 이든, 담수, 기수, 혹은 염수이든, 간조 시 수심이 6미터를 넘지 않는 곳을 포함하는 늪, 습원, 이탄지를 습지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