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법칙을 살펴 본 현대의 보건환경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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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학의 의료사고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병원에 병 나으러 갔다가 병을 키워오는 꼴이 되어 버린 의료사고 소식을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자주 목격하기도 하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매일 달고 살아도 쉽사리 병이 낫지 않아 좀 더 효과 좋은(즉 독한) 약을 계속적으로 처방받는 일 또한 비일비재 하게 볼 수도 있다.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 ⌜엔트로피⌟중 ‘보건’ 부분은 의술에 대한 기계론적 접근 방식의 허구성을 독자에게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축적이 엔트로피의 증가를 가져와 결국 그 것이 현대사회의 질병을 가속화 시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의술에 대한 기계론적 접근 방식의 오류
2. 현대사회의 질병은 산업사회의 축적된 ‘오염’ 때문이다.
3.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4. 엔트로피 법칙을 벗어날 수 없는 현대사회 보건 분야
Ⅲ 결론
1. 양약과 병원진료만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다.
본문내용
현대의학의 의료사고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병원에 병 나으러 갔다가 병을 키워오는 꼴이 되어 버린 의료사고 소식을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자주 목격하기도 하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매일 달고 살아도 쉽사리 병이 낫지 않아 좀 더 효과 좋은(즉 독한) 약을 계속적으로 처방받는 일 또한 비일비재 하게 볼 수도 있다.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 ⌜엔트로피⌟중 ‘보건’ 부분은 의술에 대한 기계론적 접근 방식의 허구성을 독자에게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축적이 엔트로피의 증가를 가져와 결국 그 것이 현대사회의 질병을 가속화 시키는 것을 밝히고 있다.
Ⅱ 본론
1. 의술에 대한 기계론적 접근 방식의 오류
구조와 기능만 완전히 알면 분해했다 재조립이 가능한 기계처럼 신체의 질병은 물리적(수술), 화학적(의약투입) 또는 전기적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는 것일까? 오늘날의 보건·의료 환경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첨단 진단 및 치료기기들로 이루어 져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의료단지’의 건설로 의료의 집중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의료 환경의 집중화, 전문화, 및 정밀화 기기는 언뜻 보기에 인류 보건환경에의 ‘호재’로 볼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득보다는 실을 더 많이 가져왔다.
참고 자료
제레미 레프킨, 엔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