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손자병법 36계 전략 (암도진창)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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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손자병법 36계 중의 하나인 제 8계 암도진창의 현대판 사례를 찾아 분석하여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0년대 말 다농은 중국진출과 동시에 우리 한국에도 진출한 경험이 있다. 프랑스의 다농은 그 당시의 실패를 교훈삼아 21세기 초 중국에 재진출을 하였다. 다농은 비록 10년 무상양도로 ‘다넝’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였지만 중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광밍유업에 의해 다농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이제 그 자리에는 광밍유업이 아닌 프랑스의 다농이 들어가기 때문에 앞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한다면, 그까짓 10년에 걸친 손해쯤이야 과감히 포기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다농은 한국의 LG생활건강과도 제휴를 맺은 상태다. 13년 만에 다시 국내시장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다농의 뛰어난 제품군과 LG생활건강의 광범위한 유통망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연 다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다농의 시장 진입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경쟁사들은 예상을 하지만 중국에서의 재진출이 성공한 만큼 다농의 마케팅 전략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 ‘다논코리아’의 국내 진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업체는 국내 빙그레로 지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 한국 업체도
참고 자료
한국경제 (2004-12-05) 일부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