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원을 다녀온 후 레포트

소개글

재활원을 다녀와서 레포트를 쓴다면 당연 강추!!!

목차

1. 사회봉사 했던 현장의 환경
2. 사회봉사 활동 과정 중에 만났던 사람들
3. 활동내용
4. 활동했던 기관에 대해 느낀 점
5. 사회봉사 경험과 관련해서 지금의 느낌
6. 사회봉사 경험을 6~7개의 형용사로 표현
7. 사회봉사경험을 통해 배운 점
8. 실제적인 활동 내용과 애초의 기대는 어떻게 달랐는지 비교
9. 전체 봉사경험을 간단히 요약
10. 기관과 그 기관의 클라이언트들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와 해결방법

본문내용

1. 사회봉사 했던 현장의 환경
재활원은 주택가 내에 위치하고 있었고, 예전에 정몽준씨 자택이었던 곳이라 들었습니다. 그리 큰 규모가 아니었지만 재활원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고, 주택가면서도 대중교통편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불편함이나 위험문제는 적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사가였던 곳을 재활원으로 쓰고 있는 것이어서 입구가 좁고 계단이 가파른 것이 조금 위험해보였고 표지판도 작아서 처음에는 재활원인지 모르고 넘어갈 뻔 했답니다. 종합복지관이 아니어서 시설은 부실한 편이었습니다. 운동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정원한쪽에 농구장을 만들어 놓은 것이 전부여서 근처의 공원으로 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인근의 낙산공원이나 사직공원을 자주 갔었는데 부지가 넓고 깨끗․조용해서 좋았습니다.

2. 사회봉사 활동 과정 중에 만났던 사람들
(1) 재활원 가족들(성인 정신지체장애인들과 복지사 선생님들)
정신지체장애인들이어서 활동에는 일반인과 많은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학습도 잘 받으시고 전반적으로 의견표현도 잘하시고 사교성도 많아 적극적으로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춤추기 좋아하시는 분, 게임하기 좋아하시는 분, 공주병에 걸리신 분, 말 걸어도 대답 않는 분 등등.. 장애정도가 각기 동일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의외의 행동을 하시는 분들께 많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슈퍼에 가서 과자도 사고, 라디오나 핸드폰 등 기본적인 기계를 다 조작하시는 등으로 시설을 오래 다닌 결과 학습이 상당정도로 많이 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봉사 내내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선생님들은 한분을 빼고는 4명이 모두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복지사님답게 착하시고 순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