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의 ‘민요기행’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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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림의 ‘민요기행’을 읽고
쓴 독후감 형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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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경림의 ‘민요기행’
이 책은 민요를 찾아 강원도부터 진도, 대부도, 지리산, 제주도, 충청도 전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쓴 글로 민요와 그 지방의 풍습 등을 담은 기행문이다.
전문적으로 민요를 분석하고 연구한 책이라고 보기보다는, 민요를 찾아서 산 넘고 물 건너다니다가 실패도 했고, 그 동네에서 누구를 만났고, 그 동네의 분위기가 그랬고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없었고, 굿 구경을 했고, 갑자기 누가 소를 몰아 달라 해서 소를 몰기도 했고, 동네 동제를 구경했고, 그 동네 사람들이 외지인이라고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했고,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하여 민요기행의 주목적은 오래된 노래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고 그저 이 땅에 남아있는 노래들을 찾을 수
우리의 것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의 것에 대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가장 먼저가 되어야 할 것인데, 이를 위해 아이들이 우리의 것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어려서부터 친숙하도록 가르쳐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나도 그 아이들을 위해서 좀 더 이 땅에 대해서, 이 땅에 남은 것들에 대해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민요의 특징이 작사자·작곡자가 따로 없으며 민중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해오고, 그래서 민요는 민중들의 사상·생활·감정 등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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