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원인과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9.0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춘곤증 원인과 대처방안 요약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춘곤증은 무엇인가요?
따뜻한 봄이 되면 온 몸이 물먹은 솜 마냥 무겁고 나른하고 이유 없이 피곤하며 졸음이 자주 오는 춘곤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이 많다.
춘곤증은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철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증세로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흔히 ‘봄을 탄다’ 고 표현되는 춘곤증은 의학계에서 공인된 병명이 아니며 엄격한 의미에서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흔히 나타나는 일종의 계절병에 속한다.
◈ 춘곤증은 왜 생기나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계절적 변화에 생체 리듬이 즉각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봄이 되면 자연히 활동량이 늘어난다. 이렇게 늘어난 활동량 때문에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고 그 중에서도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보다 3∼10배 증가한다.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대신할 경우, 비타민 C나 대뇌중추를 자극하는 티아민(비타민B1) 등이 결핍돼 춘곤증이 더욱 악화된다. 그리고 봄이 되어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겨우내 긴장됐던...
◈ 어떻게 극복하나요?
1. 규칙적인 생활
▶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
▶ 퇴근 후 과음으로 생체리듬을 깨는 일은 피하도록 한다.
▶ 오전에는 머리를 많이 쓰는 일, 오후엔 사람 만나는 일을 하면 피곤을 줄일 수 있다.
▶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는 그날그날 풀어 생리적인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조급한 마음보다 여유를 갖는다.
▶ 가능한 한 생활의 리듬을 지키며 잠 잘 시간에 충분히 자고, 활동하는 시간에는 열심히 일하는 절제의 생활이 필요하다.
▶ 참을 수 없이 졸음이 쏟아질 때는 낮잠을 잠시 자면 한결 도움이 된다. 사무실이라 하더 라도 졸릴 때 책상에 엎드려 10분이라도 토막잠을 자면 오후를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