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소설 줄거리 (「붉은산」, 「감자」, 「광염소나타」, 「광화사」)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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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소설 줄거리쓰기 입니다.
김동인 단편소설이구요
자세한 줄거리 입니다.
목차
1. 붉은산 줄거리
2, 감자 줄거리
3. 광염소타나 줄거리
4. 광화사 줄거리
본문내용
1. 「붉은산」 줄거리
의사인 ‘나’는 만주의 풍속과 의학연구를 위해서 만주로 들어가 어느 마을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한다. ‘나’는 소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작은 촌에 머무르는게 되는데 그 마을에는 ‘삵’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익호’라는 교포 청년이 있다. 그는 얼굴 생김새나 행동이 모두 불량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다. 그는 남의 집을 제 집처럼 드나들고 자기의 청에 굴하지 않으면 싸움과 칼부림을 일삼아 동네 여자들은 마음 놓고 다니지를 못했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암종인 그를 내쫓아내기로 합의하는데 실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 ‘나’가 마을을 떠나가 전날, 송 첨지라는 동네 노인이 그 해의 소작료를 나귀에 싣고 만주국인 지주에게 갔다가 소작료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여 송장이 되어 돌아왔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모두 흥분하지만 정작 앞장서서 항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가 송 첨지의 시체를 검시하고 돌아오는 길에 ‘삵’을 만났고 다음날 아침, ‘삵’이 동구 밖의 밭고랑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발견된다. ‘나’는 곧 죽어가는 ‘삵’을 깨우고 그가 혼자서 마을 사람들을 대신하여 송 첨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만주국인 지주의 집에 간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임종의 자리에서 조국을 생각하며 ‘나’에게 애국가를 불러 달라고 부탁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숭엄함 속에서 그는 눈을 감는다.
2. 「감자」 줄거리
복녀는 가난하지만 도덕적인 품성을 가지고 엄한 가율이 남아 있는 농가에서 자라난 처녀였다. 그녀는 열다섯 살에 팔십원에 팔려 홀아비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의 게으름과 무능력으로 재산도 모두 잃고 동네 사람들의 인심과 처가의 신용까지 잃게 된다. 결국 그들은 막벌이, 요행을 하다가 막간 살이로 들어가게 되지만 남편의 극도의 게으름으로 쫒겨나 온갖 죄악의 소굴인 칠성문 밖 빈민굴에서 가난한 삶을 살게 된다.
어느 날, 기자묘 솔밭에 송충이가 끌어 평양부에서 벌인 송충이잡이에 칠성문 밖 빈민들의 여인들이 인부로 쓰이게 되는데 복녀도 일을 하게 된다. 열심히 송충이잡이에 열중하던 복녀는 젊은 여인부들이 남정네들과 감독과 놀고 있으면서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여겼다. 그러던 중 감독의 눈에 들어 복녀는 매춘을 하게 됨을 시작으로 점점 타락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