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에게 있어서 영양학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9.11.2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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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양학 - "인간과 동물에게 있어서 영양학의 의미" 2장 분량
목차
□ 서 론
□ 본 론
□ 결론 및 정리
본문내용
□ 서 론
살아있는 것, 생명이 있는 것들의 가장 큰 본능은 바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쉬운 예가 "식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생명체의 큰 갈래인 동물과 식물 중, 동물에게 이 욕구가 두드러지게 표출됨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무엇 때문에 우리(살아있는 것들)는 먹어야 하며 먹는 것이 궁극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알아보았다. 또한 인간과 동물은 이 "먹는 것"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 지 탐구해 보았다.
□ 본 론
살아있는 것은 반드시 에너지가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본 주제에서 다루고 있는 "동물"은 다른 유기물의 에너지를 빼앗아 유지하는 종속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동물)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다른 유기물로 부터 무엇을 얻는 것일까? 그것이 바로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영양]이다. 그럼 영양이란 무엇인가? 본인은 앞에서 말한 "먹는 것"이 바로 [영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두 단어는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원전 400년경 희랍의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의 몸은 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이라고 하는 4가지 액으로 되어있고, 이 4가지 액체가 균형을 잃으면 병이 발생한다. 그 치료에는 음식이 효과가 있어서 건강에는 음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제창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음식에 의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후에 [영양]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오늘날에 있어서의 영양이란 인간이 "먹음"으로, 다시 말해 체내에 음식을 섭취하여 그 속에 들어있는 성분을 체내에서 이용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활동, 성장, 생식 등을 도모하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영양의 과장들을 밝혀내는 학문이 바로 [영양학]인 것이다. 사람의 몸은 움직이는 분자의 집합체(세포, 조직, 기관 등)로써 그 부분은 시간이 흐르면서 항상 새롭게 바뀌어지고 정상적인 몸의 조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세포는 끊임없이 형성되고 대체되어져야 한다.
참고 자료
「실천영양학」 광문각 1998, 유영상 외
「기초영양학」 효일문화사 1998, 한국식품영양과 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