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해외 연수 결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11.1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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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수의 목적
2. 연수일정
3. 연수기관 소개
4. 연수후기
5. 향후 연수제언
본문내용
장애인의 편의시설이 보편적으로 잘 되어있고, 정책적으로 장애인의 여행에 대한 지원이 잘 되어있는 일본의 장애인 고용지원센터 헬로워크(잡센터)를 방문하여 일본의 현지 장애인 고용현황을 배우고, 다양한 일본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체험하면서 장애인복지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중 략>
지난 9월 5일, 필자에게 있어서 갑작스런 일본 여행,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은 영어 조차 통하지 않는 일본은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나라였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혼자하는 여행... 흥분 아닌 흥분으로 필자의 마음은 충만하였다.
덩그라니 책 한권 들고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오사카행 KE723 대한항공 비행기는 여행안내책자 한 권 들고 있는 필자를 실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향했다.
"이거 일단 일본에 와서 뭔가 할 일이 있다는 게 좋은 걸..." 7번 출구에서 기다리는데... 9시 30분 비행기라... 전날 올라와서 서울에서 잠을 잤다... 그런 탓인지, 왜 이리 피곤한 건지... 잠시 의자에 앉아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오사카 여행 안내책자를 읽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하고, 약 1시간 25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11시 30분 도착...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에 도착시간이 딱 이다... 그럼 지하철 타고, 약 1시간 가고, 호텔 숙소에 체크인하면 얼추 시간이 맞겠다. 그리고 미션 "JOB센터를 방문하라" 를 수행할 준비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중 략>
그 지역의 가이드맵은 호텔 프런트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잘 나와 있다. 하지만, 건물의 명칭이 모두 일본어라 알아 보기는 조금 힘들었다.
필자가 가야 할 곳은 총 2 곳 이다. 원래 이재성 대리님이 한 군데 만 가라고 하셨는데, 이왕 온 거 후생노동성에서 운영하는 곳도 가 보고 싶었다. 위 지도에서 중간의 빨간점이 우메다 잡센터이고, 맨 밑의 16층 사무실이 후생노동성의 공공직업안정소이다.
17:15 분에 closing 하기 전에 가야 하는데 도보(?) 로 이동하다가 보니 오래 걸리고 또한 맵상으로는 가까워 보여도 상당히 먼 거리였다. 필자가 백화점 두 개 정도를 지나 온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잡센터(헬로워크)
고용지원센터
노동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사회복지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