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처럼 마케팅하라

소개글

이 책은 2인자가 1인자로 된 사례의 경우를 쓴 마케팅 책이다. 신용카드 시장에는 삼성카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뒤늦게 국내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한 현대카드. 삼성카드에 비해 12년이나 늦은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카드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에서 역전에 선공한 것이다. 현대카드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기라성 같은 경쟁사들을 제압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언제 어디서나 파격적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새로운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다. 그들의 화려한 성공은 이미 마케팅 신화가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신용카드 상품은 제휴카드를 포함해 약 5,000여 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종사자들도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넘쳐나는 상품 속에서 눈에 확 뛸 정도의 특별함이 없다면, 고객에게 철저히 외면 받을 것이다.
현대카드는 26개의 알파벳에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부여해 지금까지 없던 형식의 브랜드를 창조해 냈다. 여기에 고급 디자인을 입혀 눈에 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적재적시에 새로운 이벤트를 등장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 책은 신용카드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카드라는 마케팅 신화를 통해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뛰어넘은 ‘혁신’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2인자가 1인자로 된 사례의 경우를 쓴 마케팅 책이다. 신용카드 시장에는 삼성카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뒤늦게 국내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한 현대카드. 삼성카드에 비해 12년이나 늦은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카드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에서 역전에 선공한 것이다. 현대카드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기라성 같은 경쟁사들을 제압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언제 어디서나 파격적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새로운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다. 그들의 화려한 성공은 이미 마케팅 신화가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신용카드 상품은 제휴카드를 포함해 약 5,000여 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종사자들도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넘쳐나는 상품 속에서 눈에 확 뛸 정도의 특별함이 없다면, 고객에게 철저히 외면 받을 것이다.
현대카드는 26개의 알파벳에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부여해 지금까지 없던 형식의 브랜드를 창조해 냈다. 여기에 고급 디자인을 입혀 눈에 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적재적시에 새로운 이벤트를 등장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 책은 신용카드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카드라는 마케팅 신화를 통해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뛰어넘은 ‘혁신’에 대한 이야기다.
처음으로 나온 주제는 “CEO의 철학이 1등을 만든다.” 이다. 시장에 참여한 지 불과 6년 만에 전업계 카드로서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을 1위로 등극한 현대카드에도 ‘정태영’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가진 CEO가 있다.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시장에 진입할 당시 모든 카드사의 마케팅 전략이 비슷했다. 이를 파악한 정태영 사장은 치고 들어갈 허점이 있다고 느꼈다. 혁신이 통할 것이란 본능적 감각이 발동한 것이다. 그리고 후발주자이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파고들어 성공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장에서 후발주자가 브랜드 리더십을 구축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다양한 요건들이 맞아 떨어지고 치밀한 전략이 뒷받침 되어을 때 가능하다. 경쟁사와 의 차별화는 모든 기업이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는 그러나 짧은 시간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이 단발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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