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재몽유록] 화소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11.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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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의의 고전소설 [대관재몽유록]을 화소(에피소드)별로 정리한 줄거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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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어느 섣달 밤, 나(심의)는 팔을 베고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어느 도성 앞에 서 있었다.
2) 나는 도성 앞 문지기에게 가 천자를 뵈러 왔다고 공손하게 말을 걸었다.
3) 이어 열 명의 미인이 나를 황금 연꽃이 피는 아름다운 도성 안으로 이끌었다.
4) 아홉 대문을 지나자, 공경대신들이 둘러싸고 있는 위엄 있는 천자를 볼 수 있었다.
5) 이 때, 옛 친구인 박은이 나타나 나에게 천자와 공경대신들이 누구인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는데, 최치원을 천자로 하여 온갖 유명한 문인들이 관직을 차지하고 있었다.
6) 천자가 나에게 벼슬을 내리고 큰 잔치를 베풀며 나를 위로하였다.
7) 향기로운 술을 베풀던 잔치가 끝나자, 천자는 내게 좋은 집과 노비를 하사하였다.
8) 집은 웅장하고 아름다웠으며, 집안에는 살결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미녀들로 가득했다.
9) 미녀들과 향기로운 비단 금침에서 밤을 보내고 난 다음 날 아침, 박참찬이 찾아왔다.
10) 나는 하룻밤에 찾아온 부귀영화에 너무 기뻐 눈물마저 흘리며 손님을 맞았다.
11) 박참찬이 말하길, 천자인 최치원은 인간세상에서의 부귀, 나이, 지위를 막론하고 오직 문장에 대한 재능만으로 벼슬을 높이고 낮춘다고 하였다. 박참찬은 그런 이유로 나의 벼슬이 하루아침에 높았던 것이니, 주변 고관들의 시기와 헐뜯음을 조심하라 충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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