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의 일반원칙
- 최초 등록일
- 2009.11.0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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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 사용의 일반원칙
목차
Ⅰ. 고려사항
ⅠI. 원칙
ⅡI. 항생제의 선택조건
IV. 항생제의 병합요법
ⅤI. 항생제의 예방적 사용
본문내용
Ⅰ. 고려사항
1) 항균 범위
임상 진단의 추정하는 원인균에 대해 항균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항균제마다 항균 범위를 알아야 한다.
2) 최소억제농도
항균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균이 있는 부위까지 침투해서 균의 최소억제농도 (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이상의 농도가 되어야 하며, 이에 필요한 투여 용량, 투여 후 흡수, 단백결합 (크게 중요하지 않은 사항이지만), 조직 침투율 (세포 내 농도, 뇌막, 심내막, 안구 내, 전립선)을 고려해서 선택한다.
3) 투여 방법
정맥, 근주, 경구, 그 외 방법 (intrathecal, intravitreal, local )이며, 혈압이 낮을 때에는 경구나 근주나 흡수가 적을 수 있어 정맥 투여가 권유되고, 구토를 하거나 흡수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비경구 투여를 선택한다.
4) 부작용, 금기
5) 비용
약값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 의료비의 가장 큰 부분은 입원료이므로 입원기간을 줄이는 항균제가 오히려 싼 약제이다.
6) 내독소 방출에 대한 영향
7) 약제 순응도
주사제의 경우라면 부작용의 유무가 중요한 요인이고, 경구 약에서는 투여 횟수가 중요하다.
ⅠI. 원칙
1)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선택한다
2)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spectrum이 좁은 단일 약제를 선택한다
3) 불필요한 wide-spectrum, multiple drugs의 사용은 superinfection(균교대감염) 및 약제 상호간의 길항 작용의 위험성이 있다
4) 효과가 동일하면 저렴하고, 경구 투여가 가능한 약제를 선택한다
ⅡI. 항생제의 선택조건
1. 세균에 대한 문제
1) 원인균의 동정
항생제는 원인균에 특이하게 작용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임상에서는 미생물학적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경험적으로 항생제 투여를 시작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할 때에는 침범된 장기에 따라 가장 가능성이 높은 병원체를 겨냥하여 치료해야하며, 동일 균종이라도 병원에 따라 항생제 감수성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급하게 항생제를 투여해야하는 경우는 의식이 나쁘거나 소변량이 감소하는 등의 쇽증세가 있을 때, 맥박, 호흡수, 혈압 등이 불안정할 때, 호중구감소증이 있을 때 등이며, 그 이외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검사를 확인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여도 된다. 특히 그람염색은 간단하고, 값싸며,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므로 경험적인 항균요법이 필요하더라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