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드파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0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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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트라담드 파리 뮤지컬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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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본 뮤지컬은 흔히들 ‘노틀담의 꼽추’라고 알고 보았던 ‘노트르담 드 파리’이다.
먼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줄거리를 대충이나마 읊어보자면,
집시 처녀 에스메랄다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파리의 노트르담성당의 부주교 클로드 프롤로는 그녀가 경비대장 페뷔스 드 샤토페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보는 데서 그를 칼로 찌르고 그녀에게 살인미수죄를 뒤집어씌운다. 그리하여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형집행 직전에 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카지모도가 종탑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그녀를 구출해 성당 안으로 도망친다. 프로로는 거리의 부랑배들을 동원하여 노트르담성당을 습격하였으나 결국은 실패하여 그녀를 관헌의 손에 넘기게 된다.
이윽고 에스메랄다가 교수형을 당하려는 순간 이 광경을 탑에서 내려다보고 있던 프로로를 카지모도가 등 뒤에서 떠밀어 떨어뜨린다. 그리고 카지모도는 사라진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몽포콘 무덤에서 에스메랄다의 해골을 꼭 껴안고 있는 카지모도의 해골이 발견되었다.
이 이야기를 책으로 먼저 보았다면 눈물 좀 뺏을 것 같다.
그리고 이 뮤지컬은 다른 뮤지컬과 다르게 등장인물들이 그냥 대사를 하는 게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이러한 기법을 ‘송 스루’라고 했다.
송 스루란 작품 내에서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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