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노인과 바다..
- 최초 등록일
- 2009.11.0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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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과 바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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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헤밍웨이의 작품은 절망적인 인생관을 말하고 있지만 또한 그 속에서 희망도 제시한다. 그 중<노인과 바다>는 우리의 생은 덧없고 삶의 고통은 언제나 되풀이될 뿐이라는 평범한 진리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멕시코 만류에는 가벼운 피부암과 주름살이 가득한 ‘산티아고’라는 노인이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84일간 고기를 잡지 못 하였고, 40일 되던 날 같이 고기를 잡던 소년도 부모에 의해 불운한 노인에게서 떠나 다른 배로 가게 된다. 하지만 소년과 노인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아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낸다.
노인은 9월 이라는 계절적 조건과 85라는 숫자가 운수 좋은 숫자라는 생각이 겹쳐 85일째 되는 날 큰 고기가 잡힐 것만 같은 기대를 품고 먼 바다로 나갈 생각을 한다.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마음먹었던 대로 다른 배들은 나가지 않는 ‘큰 우물’까지 나가게 되는데, 거기서 엄청나게 크고 묵직한 고기가 미끼를 문다. 자세한 크기와 무게는 가늠할 수 없지만 고기의 엄청난 힘은 노인의 몸에 상처를 내가며 점점 더 먼 바다로 노인의 배를 이끌어간다.
마침내, 고기는 4일째 되는 날 수면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고기는 1500피트가 넘는 거대한 보랏빛의 다랑어였다. 노인은 고통을 참고 인내와 경험을 통한 싸움을 한 끝에 고기에 심장에 창을 꽃은 뒤 꿈 같이 여겨지던 고기를 매달아 항구로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너무 멀리 간 탓에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었고, 상어의 공격을 피할 수 없었다. 몇 차례 상어 떼의 공격은 싸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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