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샹송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일생에 관하여 작성한 레포트

소개글

`에디트 삐아프`에 관하여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프랑스에 관련된 자유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라비앙로즈의 주인공 에디트 삐아프에 관련하여 많은 사진과 일생기록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빈민가의 소녀에서 성공한 가수가 되기까지
2. 그녀에게 찾아온 불행의 그림자
3. 가수로써의 성공
4. 에디뜨 피아프의 남자들
5. 계속되는 위기와 재기
6. 또다시 찾아온 위기
7. 그녀의 말년
8. 그녀를 향한 프랑스인들의 사랑
9. 그녀의 노래와 노래세계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에디트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고 아버지는 그녀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 곡예사인 아버지를 따라 순회공연을 다닐정도로 성장한 피아프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공연장이나 시골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한 생활을 참을 수 없었던 에디트는 1930년 15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 밑을 빠져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몽마르트 거리에서 노래를 불러 구걸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험난한 파리 생활을 혼자서 헤쳐 나갔다. 그리고16세에는, 배달부 청년과 사랑에 빠져 딸을 낳게 되지만, 곧 뇌막염으로 죽고 만 이후 그와 헤어진다. 그로부터 5년 후의 어느날, 그녀는 샹젤리제의 유명한 카바레 주인 루이 르프레에게 발탁되었다. 그는 그녀에게 교양있는 고객들을 대하는 용기를 심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강력한 주장 덕분에 떠돌이 같은 그녀의 페르소나가 무대 이미지로 자리 잡히게 되었다. 르프레는 ‘라 모메 피아프’ 또는 ‘귀여운 참새’라는 그녀의 이름도 지어 주었고, 음색이 불안한 그녀의 샹송들을 스타에게 걸맞는 고상한 레퍼토리로 만드는 작업을 도와주었다. 공연에 앞서 커피로 입을 헹구곤 하던 르프레의 작은 새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파리 밤무대의 스타가 되었다.
2. 그녀에게 찾아온 불행
그러나 1935년 그녀가 어렵게 데뷔 무대에 오르고 난 6개월 후 르프레가 살해되었다. 그녀가 ‘파파 르프레’라고 불렀던 그의 죽음은 이 가수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으며, 그녀 자신이 살인 용의자로 한동안 프랑스 경찰에 억류되어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배다른 여동생 마르셀르까지 죽자 열아홉살의 피아프는 이 모든 비극이 자신에 대한 저주로만 느껴졌다. 계속되는 음주로 그녀의 삶은 빠르게 피폐해져 갔다. 성공적인 컴백 뒤 탈진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영원할 듯했지만 항상 비극으로 끝나버린 사랑이 그녀에게는 상처로 남았다. 특히 사랑의 상처는 피아프를 더욱 힘들게 했다. 혼자서는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였기에 애정을 갈망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했다. 실제로도 그녀는 하루도 혼자서 잠을 잔 적이 없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kwon0933?Redirect=Log&logNo=110024020478
http://www.happymusic365.com/bbs/zboard.php?id=top2_out&no=51
http://blog.naver.com/ryepie?Redirect=Log&logNo=110013989216
http://blog.daum.net/forestbirds/13956461
http://www.kormedi.com/cmnt/Life/View.aspx?seq=8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