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POUNDS (세븐파운드) - 영화 고찰 ( 장기 이식 / 감상평 )등등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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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EVEN POUNDS (세븐파운드) - 영화 고찰 ( 장기 이식 / 감상평 )등등 분석
목차
◈ 줄거리 / 감상
결론
본문내용
◈ 줄거리 / 감상
2월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이 서울 성모병원에 각막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장기기증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월 27일 명동성당 정진석 추기경 집무실에서 전재희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기증신청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빛으로 희망으로’라는 타이틀로 각막 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딸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 하는 시각장애인 엄마에게 빛을 찾아주는 내용의 영상물이 방영됐고, 쇼 호스트들은 각막 기증 캠페인을 홍보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기간 매출액의 1%인 약 5000만 원을 각막 기증 캠페인 성금으로 조성해,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탁한다.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의 각막이식 수술비와 각막 기증 활성화를 위해 쓸 예정이다.
처음 ‘세븐 파운즈’라 제목을 들었을 때,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에서 1 파운드의 심장을 내어 놓으라는 장면이 떠올랐다. 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그런 뜻도 내포하고 있다는 절구를 보았다. 예고나 영화를 보기전에 7명에게 준다는데 한 사람당 1 파운드라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세븐 파운즈’는 첫 장면에서 미스터리한 설정을 던져놓고 그 해답을 구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벤 토마스(윌 스미스)는 욕실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911에 전화한다. 자살한 사람이 있으니까 빨리 출동해달라는 것이다. 911에서 피해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벤 토마스는 “It`s ME” 라고 하는 아이러니컬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얼마 전 벤은 자신의 변호사로부터 7명의 명단 (캔 앤더슨, 니콜 앤더슨, 앨리 엔더슨, 에디 라이스, 스티븐 필립스, 모니카 프리먼, 새러 젠센)담긴 파일을 넘겨 받았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나섰다. 벤이 만나는 7명은 앞이 안 보이거나 심장이 약하거나 각각 무엇인가 신체적 결함을 갖고 있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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