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서감상문] 웅진그룹의 야심찬 계획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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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웅진그룹의 미래를 위한
윤석금 회장님의 야심찬 계획과
그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
목차
목차업승ㅁ
본문내용
재미난 책을 만났다. 그 책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님이 직접 펴내신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이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가 무엇이 대수냐’며, 그런책은 이미 많이 읽었으니 읽어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내생각에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지 그런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한 그룹의 총수가 직접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러니 그러한 책을 바로 우리가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인천국제공항사의 사장인 이채욱씨는 이책에 대해 이런말을 했다. ‘이 책이 10년전이나 20년전에 출판되었다면 어땠을까?’하고 말이다. 즉 이 책이 좀더 빨리 출간되지 않은것에 대해 아쉬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만약 이채욱씨의 말처럼 이 책이 과거에 출판되었다면 이 책이 이렇게 까지 주목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지금까지 나온 책들의 일부가 되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는 단순히 대중들이나 경쟁기업에 ‘웅진’의 경영철학을 말해주는 책이 아니라, 웅진하면 떠오르는 것인 ‘웅진 코웨이’ 나 ‘웅진 씽크빅’을 넘어서서 ‘더 큰 웅진’을 대비하고자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한 ‘더 큰 웅진’이란 지금까지의 웅진은 출판과 식품업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더 큰 영역으로 발을 옮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첫 걸음은 극동건설의 인수함으로써 건설업계에 진출한 것이다. 두 걸음 째에는 웅진폴리실리콘, 세 걸음 째에는 웅진케미칼, 웅진에너지 등을 설립함으로서 뚜벅뚜벅 제조업으로서 한걸음씩 다가가면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