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Think Hard를 읽고

소개글

대학교 감상문 과제로
황농문 저자의 몰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정성스럽게 쓴글이라 후회 없으실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 책 읽기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난 수업의 과제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하는 관계로 억지로 책을 빌려서 읽었다. 보는 책이라고는 만화책밖에 없는데 갑자기 글로만 구성되어있는 책을 읽으려니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 같았다. 어쩔 수 없이 읽었는데 그림 없는 책엔 흥미가 없던 내가 이 책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몰입. 어찌 보면 간결하고 별 볼일 없는 것 같은 단어인데 그 의미는 정말 헤아릴 수 없이 깊은 뜻을 지니고 있었다.
목차는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와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그리고 3장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처음으로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에서 느낀 점이 많았다. 일단은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도 내 지식과 생각하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면 단지 시간낭비가 아닐까하는 의문도 들었다. 보통은 열심히 일하여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는 게 일반적일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생각을 이동하라는데 초점을 두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천재 과학자들의 일례를 들어서 몰입이라는 생소한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