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퇴계와 이율곡의 사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09.0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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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상의 이해- 이퇴계와 이율곡의 사상을 비교하여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이퇴계와 이율곡의 생애 및 업적 과 배경
2.이퇴계의 사상
3.이율곡의 사상
4.이퇴계와 이율곡의 사상 비교
참고자료
본문내용
조선의 성리학은 이퇴계와 이율곡라는 두 명맥으로 나뉘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크게 보아 퇴계의 사상은 주리론으로, 율곡은 주기론으로 나눠볼 수 있다. 사상을 앞서 보기 전에 그러한 사상이 나올 수 있었던 두 인물의 생애와 업적 및 배경을 알아보고자 한다.
1.이퇴계와 이율곡의 생애 및 업적 과 배경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 자는 경호, 호는 퇴계 혹은 도유, 퇴도, 청량산인 등이며, 관향은 진보이다. 퇴계는 연산군 7년(1501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현 노송정 종택 태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사 이식이고, 어머니는 의성 김씨와 춘천 박씨 두 분이다. 퇴계의 부친은 서당을 지어 교육을 해 보려던 뜻을 펴지 못한 채, 퇴계가 태어난지 7개월 만에 40세의 나이로 돌아가시고, 퇴계는 홀어머니 아래서 자라게 되었다. 부친이 돌아가시던 당시 가족의 생계를 어머니가 홀로 농사와 누에치기로 이어가는 어려운 형편이었으나 어머니는 전처에서 난 자녀를 차별하지 않고 길렀다고 한다. 퇴계가 "나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준분은 어머니"라 할 만큼 어머니는 "과부의 자식은 몇 백배 더 조신해야 한다."는 엄한 가법을 세워 자녀를 교육하였다.
퇴계는 6살 때 이웃에 사는 노인에게 `천자문`을 배우는 것으로 학문을 시작했으며, 12살 때 숙부에게 `논어`를 배웠다. 17세 때 안동 부사로 재임 중이던 숙부가 별세하여 물을 곳도 없게 되어 스승 없이 대부분을 혼자 공부하였다. 그 때문에 퇴계는 글자 한 자도 놓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연구하게 되었고, 비록 옛 성현의 글이라도 의심을 가지고 파고들어 재해석하는 학문 방법을 개척하게 되었다. 19세 때 `성리대전`의 첫권 `태극도설`과 마지막권
참고 자료
금장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