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똘레랑스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07.21
- 최종 저작일
- 2005.01
- 8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목차
<지은이 소개/필리프 사시에>
<옮긴이 소개/홍세화>
<차례>
<소개글, 서평>
본문내용
<지은이 소개/필리프 사시에>
파리10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파리2대학에서 ,종교개혁 시기부터 오늘날까지 프랑스 정치사상사에서의 빈곤의 문제>로 정치학 국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를레앙 대학 등엣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주로 현대 사회문제와 정치사상사를 강의했다.
<빈곤의 개념에서 소외의 개념으로> <위그 카페 사망장소 연구> 등 수십편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다.
<옮긴이 소개/홍세화>
1947년 서울에서 나서 경기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공부했다. 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77년 졸업. 이후 ‘남민전’에서 활동했다. 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20년간 ‘꼬레를 제외한 모든 나라’를 여행할수 있는 정치 망명객으로 파리에서 살아왔다. 그런 그가 우리 곁으로 돌아온 것은 1995년 한편의 사회사적 증언이었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들고서이다. 1999년 6월, 드디어 그는 ‘꼬레를 포함한 모든 나라’를 여행할 수 있게 되면서 그를 낳았고, 또 그렇게 내몰았던 그이의 ‘땅’에 발을 들여 놓았다. 20년 만의 귀향이었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빚어낸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펴낸 것도 그 무렵이다. 한국사회를 향한 끝없는 전투의 복판에 서서 아웃사이더로, 척탄병으로 참호사이를 분주히 오가던 그는 정연한 그이의 모국어가 그의 가슴속에 어떻게 살아있는가를 보여주는 번역서 <왜 똘레랑스인가>를 들고 두 번째로 고국을 찾은데 이어, 마침내 2002년 1월 16일 23년간의 긴 망명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금은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으로 있으면서 한국사회를 향해 “왜?”라는 성찰적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