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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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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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북리뷰 도서를 선정하기위해 북리뷰 도서들의 제목을 보니 [광고의 마법사],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 [마인드 세트] 이렇게 3권의 도서들이 있었다. 그중에 제목만 보고 결정을 하려니 [광고의 마법사], [마인드 세트]는 뭔가 읽기 지루하고 너무 책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로 결정하자마자 학교 중앙도서관에 가서 대출한 뒤에 읽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이 책을 전부 정독 하지는 않았다. 책 목차의 제 1장~9장까지는 제대로 읽어 보진 않았고, 부록에 있는 ‘VW 비틀 광고 모음’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독하였다. 과목명이 프랑스와 이미지 광고언어인 만큼 직접 VW 비틀의 광고를 직접 보고 읽어보는 게 더 쉽고 빨리 와 닿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제 1장~9장까지 제대로 읽어 보진 않았지만 VW 비틀의 탄생 배경과 역사, VW 비틀 광고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폭스바겐을 최초 스케치 했던 사람이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란 사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잔인하고 악독 같을 것 같은 정치자인 히틀러가 국민을 위해 국민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공언하였다는 글을 보고는 비록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고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켰지만 이렇게 국민들을 위해 공언하고 노력했다는 사실에 히틀러가 그저 공포정치를 했던 사람이라고만 생각하기에는 좀 부족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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