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사분쟁(송기호) 서평.

소개글

동아시아의 역사분쟁(송기호)를 읽고 서평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내용요약은 거의 없고, 주로 저자의 핵심논리 및 책의 전반적인 구성을
비판하는 내용 입니다. 서강대 재학생인데, A+ 받았습니다.
장수는 알맹이만 모아서 4장 나온겁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조금 덧대고 수정하면 좋은 과제물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목차

제 1장. 서 론
-제 1절. 저자 및 내용 소개

제 2장. 「동아시아의 역사분쟁」(솔. 2007)에 대한 평가.
-제 1절. 독창성 없는 역사 개론을 위한 개론서.
-제 2절. 「동아시아의 역사분쟁」제목 부여의 타당성
-제 3절. 임나일본부설을 단지 진실논쟁으로 치부 하는 게 맞는 것일까?

제 3장. 저자의 핵심논리를 통한 식민지 근대화론 바라보기.
-제 1절. 역사의 경과와 정체성을 중심으로 바라본 식민지 근대화론.

제 4장.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제 1장. 서 론
제 1절. 저자 및 내용 소개.
「동아시아의 역사분쟁」(솔. 2007) 의 저자인 송기호 선생님은 1956년 대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림대학교 사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년에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한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발해의 역사」(1987), 「발해를 찾아서」(1993), 「발해정치사연구」(1995), 「러시아 연해주와 발해 역사」(1996), 「발해를 다시 본다」(1999), 「발해고」(2000), 「한국 고대의 온돌: 북옥저, 고구려, 발해」(2006)등이 있다. 집필하신 저서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송기호 선생님은 발해 역사를 주 전공으로 하시는 분이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솔. 2007)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일본의 역사왜곡 부분과 중국의 역사왜곡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은 현재까지의 동아시아 3국의 역사분쟁 및 역사인식을 소개하고 있다. 3장은 주로 일본과 관련되어 식민지 시대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주된 사관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4장부터 7장까지는 고구려를 중심으로 한 고조선, 부여, 발해 역사에 대한 한국사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한국, 중국 양 국의 인식 및 주장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8장과 9장은 역사분쟁에 대한 저자의 의견 및 해결책과 한국사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제 2장. 「동아시아의 역사분쟁」(솔. 2007)에 대한 평가.
제 1절. 독창성 없는, 역사 개론을 위한 개론서.
이 책은 저자가 소개했듯, 저술 목적을 강의를 위한 개론서로 잡았기 때문에 주된 내용이 각 논쟁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강의 목적에 부합하기위해 저자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사관을 소개 하고 있다. 또한 ‘읽기자료’라는 코너를 각 장의 마무리에 위치시킴 으로써,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통해 책의 내용에 더 심취하게끔 한 저자의 독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