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대륙의 오아시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2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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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아시아-대륙의 오아시스` 라는 책을 읽고 책의 각각 장별로 느낀점과 생각해볼 점을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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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번 『중앙아시아- 대륙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라는 책은 내가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거나, 베스트셀러인 책이 아니었다. ‘중앙아시아 사회와 문화’ 라는 수업의 과제용 교제로 지정이 되어서 읽어야 하는 책이었다. 그래서 교수님이 “ 여러분이 읽어야 할 책은 [중앙아시아]라는 책입니다. “ 라고 하셨을 때, 굉장히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일 것이라 지레 짐작하고 약간 겁을 먹었다. 하지만 책을 직접 접하니, 나의 선입견은 그저 선입견이 었을 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이 책의 부제인 ‘대륙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라는 부제가 나의 선입견을 없애는 동시에 이 책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을 가지게 했다. 개인적으로 소설 어린 왕자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사막의 오아시스에 대한 막연한 호감과 호기심을 강하게 가지고 있던 나였기 때문에 이 [중앙아시아]라는 책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까, 하고 두려움이 호기심으로 바뀌었다. 이 책을 처음 펼친 후부터 책의 마지막 구절을 읽을 때까지 나는 글쓴이인 장준희씨의 안내에 따라 상세하고, 즐겁고, 유익한 며칠간의 중앙아시아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마치 여독이 남아있는 여행자처럼 이 책의 잔잔한 여운이 꽤 오랫동안 지속 되었다. 나는 그래서 이 책에서와 같이 1장에서 9장에서 각각 내가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과 그에 대한 내 생각들을 간단하게 적어볼까 한다.
이 책에서는 ‘1장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실크로드’ 에서부터 9장 ‘치르치크 강변의 아리랑’까지 이어지면서, 중앙아시아의 역사에서부터 현재 중앙아시아의 문화, 음식, 다양한 풍습 등을 상세히 서술이 되어 있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중앙아시아의 명칭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지역적 구획, 구성민족, 음식, 유목전통, 라마단 등의 풍습 및 문화 등을 다루고 있었다.
나는 특히, ‘중앙아시아(Central Asia)’ 의 개념에 대해 다룬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보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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