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리스트를 통해 본 책임감 마비
- 최초 등록일
- 2009.06.2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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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통해서 본 책임감의 마비에 대해서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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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 이 전쟁에서 약 600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수 억명이 부상당했다. 이 전쟁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어떻게 이런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일까? 그저 히틀러, 무솔리니, 이토 히로부미라는 독재자들만의 잘못 이었을까? 그렇지는 않다. 2차대전에 참여했던 모든 개개인의 책임감의 마비가 이 전쟁을 함께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영화 쉰들러리스트는 유태인의 홀로코스트를 다룬 명화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 책임감의 마비라는 것에 대해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히틀러 같은 독재자들이 대중을 조정하기 위해서 최우선 순위로 하는 것이 국민들로부터 책임의식을 제거하는 일이다. 이를 흔히 ‘책임감의 마비’라고 부른다. 그들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군인이 무엇을 위한다는 확고한 대의 명분 없이는 다른 사람을 죽이지 않으리라는 것을 안다. 죄수를 고문하는 일에 있어서도 군인은 그것이 어떤 대의를 위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행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대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러므로 통치의 기술은 국민에게 그들 조국의 위대성을 확신시키는데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영화 ‘쉰들러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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