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변천사 조사와 부품명세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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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컴퓨터 조립시 부품 명세서 작성하기
자기 소유의 컴퓨터 환경조사
윈도우의 발전사

본문내용

컴퓨터 조립시 부품 명세서 작성하기

컴퓨터 조립에 대한 기초적 지식이 준비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견적을 뽑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www.danawa.com) 원하는 부품을 선택만 하면 온라인상의 최저가 사이트를 링크시켜주기도 하는 등 매우 편리했다.

우선 컴퓨터의 심장부인 CPU는 인텔사의 코어2듀오 울프데일 E7400으로 정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의 CPU가 코어2듀오 펜린인데 코어2듀오의 라인에서 펜린보다 조금 더 개선되었다고 한다. 펜린이 2.1GHz의 동작속도를 가지는 반면 울프데일은 같은 라인임에도 2.8GHz의 동작속도를 가진다.
메인보드 역시 동일한 인텔사의 DP43TF Classic 디지털헨지로 설정했다. 컴퓨터의 속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모리를 8G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RAM은 삼성의 DDR2 2G PC2-6400으로 두었다. 컴퓨터 부품을 조사하고 있을 때 가장 염두에 두었던 점 중 하나가 램이 최소한 2G이상이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번 3월에 1월달에 구매했던 후지쯔의 노트북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환불을 받고 소니 노트북으로 새로 구매를 했었는데, 현재 쓰고 있는 소니가 CPU를 비롯한 나머지 사양은 그 전 노트북보다 좋은 편이었으나 램 용량이 작아 오히려 속도가 나질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후지쯔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램이 업그레이드하여 4G였으며 소니는 2G였다. 램을 2개 구입하여 4G로 견적을 내었으며, 삼성을 선택한 것은 AS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이기도 했다.
VGA는 그래픽을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3D 게임을 하거나 하지 않고 가끔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정도이기 때문에 고사양은 필요가 없었다. ATI Radeon의 HD 4830 D3 512MB Rextech로 설정해두었다.
ODD는 CD와 DVD를 삽입하여 실행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긴 하지만 AS를 고려하여 중저가의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Q로 견적을 내 보았다.

참고 자료

독일 사이트 Win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