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활 과 윤 리

소개글

생 활 과 윤 리

목차

ⅰ. 기독교인의 생활윤리
ⅱ.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
ⅲ.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본문내용

ⅰ. 기독교인의 생활윤리
현대에 윤리적인 문제가 많이 대두 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말하자면 가족과 가정의 위기 끊임없이 제기되는 청소년 문제들 교사나 공직자들의 윤리 기업윤리, 사치나 성적도덕 등 여러 가지 생활윤리들이 있다. 특히 요즘 살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범죄자들이 잡히면 하나같이 비슷한 대답들을 하기 마련이다. 자기 사정이 어려워서... 이 사회가 싫어서... 내가 들은 살인 얘기 중 제일 어이없었던 건 운동을 하고 있던 두 소녀들 중 한명을 아무 이유도 없이 칼로 수십 차려 찔러 죽인 것이다. 정말 무서운 세상 아닌가? 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이렇게 무서운 사회가 된 걸까? 정말 나쁜 건 요즘 아동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충격적인 일들을 접하면서 정말 ‘말세’라는 말이 나오기 마련이다. 아이러니 한건 옛날 전쟁과 가난에 시달리던 지나날 보다 지금 생활수준이 한참 향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심각한 문제들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기독교인의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윤리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 옛날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렀다. 그런 나라가 어째서 지금은 마음대로 밖에도 못 나가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없는 나라가 된 것 일까? 이런 이유로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옛 전통윤리 회복의 중요성을 부르짖고 있다. ‘윤리’란 본래 법보다는 구속력이 약하지만 예절보다는 강한 것으로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게 하는 데 필요한 규율이다. 이 중심에는 교인들, 또는 교회가 있다. 교회는 사회가 어둡고 혼란이 깊을수록 그 본연의 빛과 소금된 자세를 회복해야한다. 일반 사회에는 그러한 능력이 없을 지라도 교회는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