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가곡, 판소리 요약 정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6.0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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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제례악, 가곡, 판소리 요약 정리 리포트로써 국악관련 수업과제물로 적합하며
깔끔한 정리와 핵심요약이 돋보이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1.종묘제례악 요약정리
2.가곡요약 정리
3.판소리 요약정리
본문내용
종묘제례악
1.종묘제례악.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역대 제왕의 제사에 쓰이는 제사음악이다.
종묘에 음악을 사용하기는 고려 초기부터 였다. 조선이 건국된 후 초기에는 고려의 것을 답습하여 사용하였다. 세종 조의 종묘제례악은 태종때 까지 고려의 종묘악을 채용하던 것을 다 없애고 임우의 석전악보에 의거하여 고제에 따라 등가에는 음려를 쓰고 헌가에는 양률을 썼다. 그리고 등가에 편종, 편경과 관악기를 추가하였고 종묘악에 한하여 송신과 당하악에 악장을 사용하였다.
종묘제례악은 문묘제례악처럼 등가와 헌가를 갖추고 있어 아악처럼 보이지만 실은 속악이다. 종묘제례악의 정대업과 보태평은 원래 세종 때의 고취악과 향악에 의거하여 만들어졌고, 처음엔 회례연의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세종조의 보태평은 11곡으로 임종궁 평조 였고, 정대업은 15곡으로 남려궁 계면조였다.
이러한 정대업과 보태평이 종묘악으로 채택이 된 것은 세조때 부터였다. 세조 때 세종이 만든 보태평과 정대업이 제사에 쓰기에 곡이 길다하여 최항에게 명하여 가사와 곡의 길이를 고치게 하였다. 그리하여 보태평과 정대업의 곡의 수를 각각 11곡씩 으로 줄이고 음계도 청황종궁으로 수정하였다. 그리하여 정대업은 청황종궁 계면조, 보태평은 청황종궁 평조가 되었다.이렇게 세조 때(1404년) 고쳐진 것이 대개 오늘날까지 대채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임진왜란 이후 보태평 11곡에 중광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세종실록:
세종은 고취악과 향악의 곡조를 차용하여 의례의식의 문무,무무의 반주음악을 창제하였다.
창제이유인즉 수보록 몽금척 수명명 등이 태조나 태종의 개인의 공덕을 찬양했을 뿐 역대 조종의 공덕을 노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여러 국악문헌 및 국악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