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목적이 이끄는 삶

소개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정리한 서평입니다.

목차

서론-
1.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2. 첫 번째 목적: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3. 두 번째 목적: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 나의 생각 -

본문내용

릭 워렌(Rick Warren)은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를 위한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선구자로서도 알려져 있다. 피터 드러커는 릭 워렌을 가리켜 “영구적인 부흥의 발명자”라고 불렀다.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는 많은 저서들을 통해 우리가 왜 살아 있는지. 삶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무엇을 피해야 하고 미래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기독교서점협의회(CBA)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새들백교회 이야기와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대한 대답(Life`s Difficult Questions)" ,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The Power to Chang your Life)"등이 있다. 캘리포니아 침례교 대학교에서 B.A.를, 사우스 웨스턴 신학교에서 M.Div를, 그리고 풀러 신학교에서 D.Min을 받았다. 그 외에 성경적 설교자 상, 개척교회 우수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3chapter를 읽으면서 감명 깊었던 느낌을 적어 소개하고 싶다.


이 책은 단순히 독서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40일 동안 읽고 묵상하도록 40개의 소주제로 짜인 묵상서적의 성격도 갖고 있다. 40개의 소주제는 5개의 소제목 아래 치밀하게 배열되어 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로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친밀하게, 또 마음과 힘을 다해 그 분을 사랑하고 경배해야 한다. 이는 인간의 자유가 억압당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하도록 지어졌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가족처럼 사랑해야 한다. 서로에게 허물과 약점이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하나 되기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 안의 한 가족인 교회를 보호하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기에 힘써야 한다. 남남처럼 서먹서먹하게 지내거나 이기적으로 사는 것은 그 분의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다.
셋째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타락한 형상대로 지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며, 어려운 시험을 이겨내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에 힘써야 한다. 이것은 많은 부분 변질되고 타락해버린 우리에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반드시 힘써야 할 일들이다.
넷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처음 지으실 때부터 할 일을 주셨다. 청지기요 종으로 지으셨다. 내가 비록 약하고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충성하는 것이 그 분의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