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물질적 부와 성경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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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레포트목차
Ⅰ. 물질만능사회(物質萬能社會)Ⅱ. 기독교 재물관 (基督敎 財物觀)
(1) 구약성경에서의 재물(舊約聖經에서의 財物)
(2) 신약성경에서의 재물(新約聖經에서의 財物)
1)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
2) 사도 바울의 가르침
3) 야고보의 가르침
(3) 잠언의 경제학(箴言의 經濟學)
1) 부요한 삶의 조건
2) 부지런한 자가 되라
3) 의인의 수고와 악인의 수고는 결과가 다르다
4) 베풀며 살라
5) 정당한 부(富)를 위해 노력하라.
Ⅲ. 아브라함의 신앙과 축복
(1) 믿음으로 따른 아브라함
(2) 예배의 삶을 산 아브라함
(3) 순종(順從)의 아브라함
(4) 십일조(十日組)의 원조(元祖) 아브라함
(5) 축복 받은 아브라함
Ⅳ. 아브라함의 재무관리
(1) 재물의 주인을 명확히 인식
(2) 일에 대한 몫을 명확히 지급
(3) 분쟁에 있어서의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
(4)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쓰임
(5) 가족을 위한 지혜로운 소비
(6) 베풀기를 망설이지 않았던 아브라함
(7) 언약에 대한 믿음으로 적극적인 투자
(8) 청지기의 삶을 산 아브라함
Ⅴ. 행복한 부자 아브라함
본문내용
Ⅲ. 아브라함의 신앙과 축복아브라함은 당대의 큰 부자였음을 성경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다(창세기 13:2). 그러면 아브라함은 도대체 어떻게 그 많은 재물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그에 대한 답변도 성경을 읽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1) 믿음으로 따른 아브라함
아브라함 가족이 머물던 갈대아 우르는 당시 문명이 가장 발달한 지역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그곳은 우상지역이 극심했는데 히브리어로 우르는 `빛` 을 뜻한다. 이 지역에 우르라는 명칭이 주어진 것은 페르시아 사람들이 불을 숭배하는 우상숭배 행위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것은 당시 여러 지역에 만연해 있었다. 이곳에서는 월신 난나르가 숭배되었고 우르의 가장 유명한 왕들 중에는 우르,남무가 있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의 가족도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숭배하였음을 알 수 있다(여호수아 24:2).
이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라 명하신다. 아브라함과 함께한 가족들은 하란을 거쳐 가나안 땅에 이르게 된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였지만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간 것이다.(히브리서 11:8). 이 위대한 순종이 아브라함의 신앙과 삶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즉, 아브라함에게는 어디로 가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종이 더 중요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창세기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히브리서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2) 예배의 삶을 산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우상을 철저히 멀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느 곳으로 가든지 하나님을 찾고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아브라함은 이방인이요 유목민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성경은 창세기 12장 8절에서 아브라함이 벧엘 동편에 장막을 치고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 의 이름을 불렀다고 증거 한다. 창세기 13장에 보면 그가 애굽에서 나와 벧엘에 이르렀을 때, 역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창세기 13:3-4). 다시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거하며 거기에서도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고 한다.(창세기 13:18절)
이렇게 아브라함은 그가 가는 곳마다, 거하는 곳마다 항상 그곳에서 제단(祭壇)을 쌓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신앙생활의 끈을 놓지 않았다. 가는 곳마다, 장막을 치는 모든 곳에서 제단을 쌓는 데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경건한 신앙과 예배의 대한 자세를 알 수 있다.
(3) 순종(順從)의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일생 동안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그의 순종에 대한 절정은 이삭을 바치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창세기 22: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은 자신이 백세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으로 힘겹게 얻은 소중한 아들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삭을 모리아산에 데리고 가서 번제로 드리려고 한다(창세기 22:5). 이 명령에 대한 아브라함의 순종은 신속하고도 과감했다. 아마도 아브라함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가 예비하고 계획하신 바가 있음을 믿었기에 상식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말씀에도 따르고 순종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렇듯 아브라함의 순종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삭까지도 드릴 수 있는 행위로 말미암아 입증되었다고 야고보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야고보서 2:21-14).
참고 자료
없음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 [기독교윤리학] 본회퍼의 옥중서간 발제문 17페이지
- [신약개론]신약개론 72페이지
- 신앙적 모범 여성 사라 6페이지
- 시편 90편 주해 8페이지
-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