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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Phelps was more stunned than ever, but she had the sense not to show it.
Phelps 부인이 이전 보다 더 기절할 정도로 놀랬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나타나지 않으려고 의식했다.
"What sort of a book should you like to read next?"she asked.
다음 번에는 어느 종류의 책을 읽어야 돼? 그녀가 물었다.
Matilda said, "I would like a really good one that grown-ups read.
마틸다가 말했다. “ 진짜 성년이 읽은 좋은 책 한 권을 읽고 싶다.
A famous one.
유명한 하나를.
I don`t know any names."
이름들은 하나도 모른다.”
Mrs Phelps looked along the shelves, taking her time.
Phelps 부인이 선반을 돌아봤다. 시간을 보낸다.
She didn`t quite know what to bring out.
그는 무엇을 가져 나와야 하는지 솔직히 몰랐다.
How, she asked herself.
어떻게 할까, 그는 자신에게 물었다.
Does one choose a famous grown-up book for a four-year-old school-girl.
누가 네살의 여학생에게 유명한 성인용 책을 선택해 줄 것인가?
Her first thought was to pick a young teenager`s romance of the kind that is written for fifteen-year-old school-girls.
맨 처음 떠오른 생각은 15 세 소녀들을 위한 로맨스 같은 책을 고르는 것이었다.
But for some reason she found herself instinctively walking past that particular shelf.
그렇지만 왠지 그가 본능적으로 그 특별한 선반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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