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가계도와 외부체계도 그리고 가족의 발달단계, 가족역동
- 최초 등록일
- 2009.05.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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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족의 가계도와 외부체계도 그리고 가족의 발달단계, 가족역동 등을 설명한다.
지역사회 간호학 레포트입니다. ^^ 엄청 열심히 했지요 ^^ 개인사가 들어가 있으니 ㅋㅋ
목차
1. 가계도
2. 외부체계도
3. 발달단계
4. 가족역동
5. 느낀점
본문내용
* 나는 4살부터, 같은 집에는 살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와 생활을 했기 때문에 엄마 아빠와의 친밀도는 많이 높지 않은 편이고 오히려 할머니와의 친밀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무서워서 의사소통에 있어 거의 부모님의 말에 복종했으나 크면서 엄마 아빠와 갈등이 있을 때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거의 하며, 갈등의 해결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난 후 없었던 것처럼 다시 생활을 하면서 해결되는 편이다. 아빠는 술을 자주 드시기 때문에 그러한 일로 아빠와 갈등이 많은 편이다.
* 동생은 엄마 아빠가 막내라서 자주 응석을 받아주며 키우셨기 때문에 엄마 아빠와의 친밀도가 높으며 특히, 동생이 애교가 많아서 아빠와의 친밀도가 매우 높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엄마 아빠는 ‘남자는 어디 나가서 기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셔서 동생의 요구와 부탁에 거의 들어주시는 편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엄마와 학업 문제로 인해서 갈등이 생겨서 약간의 친밀도가 감소되었다. 동생이 엄마 아빠와 갈등이 생겼을 때는 반항하다가 결국에는 엄마 아빠에게 혼나고 해결된다. 여기서 엄마가 혼내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으며 아빠가 혼내는 것이 해결이 빠르다.
* 동생은 아빠 엄마랑 같이 생활을 하고,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동생과 내가 같이 지낼 시간이 별로 없고, 성별도 다르다 보니 공유할 것이 없어서 친밀도가 높지 않은 편이기는 하지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므로 내가 자주 챙긴다.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나는 동생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하나 동생은 남자라서 말이 없는 편이고 자신이 필요한 용돈이나 부탁이 있을 시에만 전화를 하는 편이다. 동생과 나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내가 누나라서 거의 이기는 편이고 말로써 동생이 꼼짝하지 못하도록 하며 엄마 아빠의 힘을 빌어서 동생을 혼낸다.
* 평소에 가족들이 모두 스케줄이 다르고 또한 나는 기숙사에 살고 동생은 저녁에 알바를 하기 때문에 거의 함께 식사를 못한다. 따라서 대화가 단절되기 쉽고, 갈등이 있더라도 해결방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고민이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항상 부모님과 함께 상의하는 편이고,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께 최대한 자주 전화를 하려고 노력한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 간호학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