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사례조사-오마바대통령의 스피치
- 최초 등록일
- 2009.05.1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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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방송학과 커뮤니케이션관련 수업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인간컴 수업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례조사를 하는 것이었는데
오바마대통령의 스피치능력을 비언어적컴의 시각에서 접근한 자료입니다.
시각자료와 출처 결론등 모두 상세히 적어놓았습니다.
정말 공 많이 들인 자료구요
당연히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오바마의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기사내용
2. 오바마의 커뮤니케이션 특징
-월등한 대중분석
-탁월한 전달력
-원리적 종결성
-따뜻한 인간성
3. 오바마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4. 결론
5.출처
본문내용
1. 오바마의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기사내용
-기사제목 “오바마 연설 천부적 리듬감 백인 정치가는 흉내 못 낸다”
버락 오바마의 민주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은 “존 F 케너디 이후 가장 훌륭한 정치 연설”이라는 정치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사실 오바마가 정치 무대에서 급부상한 것도 그의 연설 능력 덕분이었다.
신뢰감을 주는 오바마의 목소리와 강약, 고저 조절 기술이 연설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조지 매클라우드 영스타운주립대 부총장은 “오바마의 연설에는 음악과 같은 리듬감이 있다”며 “흑인의 천부적인 리듬감에서 나온 것으로 백인 정치가는 따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는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웅변가”라고 평가했다.
전문 연설문 작성자들을 두고 있는 대다수 정치인과 달리 오바마는 연설 원고를 직접 쓴다. 그가 직접 쓴 원고를 고치거나 손을 보는 것이 연설문 작성자들의 몫이다. JFK연설문 작성자였던 테드 소렌슨도 오바마 연설문 팀과 협력하고 있다. 오바마 선거운동본부 수석 전략가인 데이비드 엑슬로드는 “선거본부에서 오바마보다 원고를 더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무명이던 오바마를 ‘정치 무대의 록스타’로 화려하게 등장시키는 계기가 됐던 기조 연설 역시 오바마가 직접 썼다. 로이터 통신은 당시 “오바마가 일리노이주 주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짬짬이 화장실에서 메모를 적는등 시간을 내 원고를 썼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그때보다 훨씬 시간에 쫓겼다. 시사주간 타임 인터넷판에 의하면 연설 하루 전날까지도 선거 참모진이 연설 길이나 결론에 대해 몰랐다고 한다. 오바마는 방해받지 않기 위해 시카고의 파크 하얏트 호텔 방에서 잠자는 시간을 줄여 가며 연설문을 작성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이번 연설을 위해 오바마는 JFK의 후보 수락 연설은 물론 빌 클린턴의 수락연설, 로널드 레이건의 수락연설까지 참고해 원고를 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