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세미나자료
- 최초 등록일
- 2009.05.07
- 최종 저작일
- 2004.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건축가 스터디 자료 - 프랭크 로이드라이트
목차
약력-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라이트는 미국 위스콘신주 리치랜드센터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아버지가 행방불명 되어 위스콘신 대학교를 고학으로 졸업하였다.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일생동안 800여 개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일관된 건축적 사고와 자신의 건축언어를 정립하였다. 1887년 근대건축의 선구자 L.H.설리번의 설계사무소에서 일하면서 건축 초창기에 루이스 설리반의 기능과 형태라는 건축관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1893년에 윈슬로 저택을 비롯한 주택건축을 중심으로 자신의 설계활동을 시작하였다.
그의 유기적 건축 이론에 의한 `프레리하우스(초원주택)` 시리즈의 걸작을 다수 만들어냈다. 하트레이 저택(1902), 마틴 저택(1904), 쿤레이 저택(1908), 로비 저택(1909) 등의 잇단 건축은 탤리에신에서 최초로 지은 자택(1911년 이후)에까지 이어진다. 동양건축에 자극을 받으면서 여러 방면으로 뻗는 플랜, 공간적인 유동성, 대지의 수평선에 동화한 듯한 외형 등을 훌륭하게 통일하여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였다. 주택 이외에도 라킨사 빌딩(1904), 유니테리언교회(1906) 등이 있으며, 라이트의 작품집이 1910년 베를린에서 출판되자, 유럽 건축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 후부터 1930년대 초까지는 불우한 시대였다. 첫번째 아내의 행방불명, 그리고 1914년 탤리에신에서 하인의 방화살인사건으로 인한 체니 부인과 두 아들의 죽음 등 불행이 잇따랐다. 이 시기의 작품에는 마야풍의 첫 작품인 시카고의 미드웨이 가든(1914), 일본 도쿄의 데이코쿠 호텔(1922), 미라드 저택(1923) 등이 있으나, 1920년대 말에 닥친 세계적인 경제공황의 여파로 그의 활동도 부진하였다.1936년 `폴링워터(Falling water:낙수장)`라고 명명된 카프만 저택, 1939년 존슨 왁스 본사 등 두 가지 훌륭한 건축으로, 당시 세계적으로 파급되어 있던 국제건축 양식을 소화하면서 기적적으로 부활하여, 제2차 황금기를 맞이하였다. 즉 1938년부터의 탈리아센 웨스트 건설, 하나 저택(1937)에서 시작한 30∼60° 각도의 평면구성을 지닌 건축을 전개해 나갔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제2 제이콥스 저택(1948), D.라이트 저택(1952), 프라이스 타워(1956), 베스 쇼롬 유대교회(1955) 등의 작품이 있고, 뉴욕의 구겐하임미술관(1959)을 완성하기 직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사망하였다.
2.본론
라이트의 디자인 원천은 어릴적 프뢰벨 게임에서 시작되었다. 블록쌓기 게임을 통해 기하학적 체계와 그 디자인 특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고 라이트는 순수 기하학적인 형태와 자연으로부터 추출된 기하학적 형태로 그의 작품을 전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