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지인 로슈포르지역 요새섬, 일드엑스

소개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지인 로슈포르지역의 요새성들중 일드엑스에 대해서 조사하고 역사적의미와 보존방법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국가 기본정보_

Ⅱ. 세계유산 기본정보_예)Acropolis 

Ⅲ. 세계유산 보존방안 기획서

본문내용

1) 세계유산 개요
(역사, 가치)
로슈포르 요새도시
이곳은 1047년에 영주 로슈포르가 노르만인의 침입에 대비하여 건설한 요새도시로, 1665년 콜베르가 루이 14세의 명을 받아 프랑스를 해양 강국으로 만드는 일에 착수, 항구를 요새화하여 대규모의 군항을 축조하였는데 로슈포르에는 항구와 무기고, 해군조선소를 세우고 해군학교를 세워 대서양안의 전략적인 요충지로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이후 꼴베르와 나폴레옹에 의해 로슈포르 해군조선소를 보호하기 위한 성들이 해안을 따라 건축되었다. 도시를 둘러싼 완벽한 성채로 영국군조차 범접하지 못한 로슈포르항은 조선소, 왕립 밧줄 제작소,해양 무역으로 빠른 경제 부흥을 이루었다 역대 해군장성을 다수 배출했고 선원들은 미국독립전쟁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라파이예뜨장군은 이곳을 출하, 미국에서 영국군과 대항하였다. 당시 조선소보호를 위한 성들 중 많은 수가 잘 보존되지 못하였다.
일드엑스의 리에도성
로슈포르 해안에 위치한 작은 섬인 일드엑스 위에 있는 리에도성은 19세기 초에서 1960년대까지 군사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여기에는 알제리 독립주의자이자 알제리 공화국의 첫 대통령이 된 아흐메드 벤 벨라가 1956년에서 1962년까지 수용되었으며, 이외에도 카이더, 아메드와 같은 알제리 민족해방전선 투사들도 수용되었다. 나폴레옹이 워털루전쟁에 패해 퇴위한 후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되기 전 정박하였던 곳도 일드엑스의 리에도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