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스님의 살아있는 금강경
- 최초 등록일
- 2009.04.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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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각스님의 살아있는 金剛經’을 보기전에 금강경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서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술하듯 깔끔하게 저의 의견 및 조사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각스님의 살아있는 金剛經’을 보기전에 금강경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서 조사를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온 금강경이란것은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었다. 금강에 본래 해당하는 말은 ‘바즈라(vajra)’이다. 이 바즈라의 본래 의미는 벼락인데 이 바즈라의 일차적 의미는 ‘쩨띠까(cchedika)’, 즉 ‘자른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금강경의 올바른 번역은 벼락경이 되어야 한다. 청천벽력처럼 내려치는 지혜! 그 지혜는 인간의 모든 집착과 무지를 번개처럼 단칼에 내려 자르는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럼 무엇을 단칼에 잘라 내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고집멸도(苦集滅道)에서 말하고 있다. 인생의 모든 것, 우주의 모든 것, 산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이다.(苦) 그러한 고통은 온갖 집착을 일으키는 인연의 집적에서 오는 것이고(集) 그래서 우리는 이런 모든 집착을 끊어 버려야 하는데 (滅)그 끊는데 방법이 있다(道). 이 모든 집착을 끊는 방법을 바로 제시한 것이 이 금강경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소승불교의 비판에서 일어난 대승운동의 사상은 바로 반야바라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금강경은 이 반야바라밀사상을 완성시킨 결정체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대승의 시작과 함께 주창된 이 금강경이 소승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위의 차이점을 살펴보자면 금강경의 의미에서 벼락이 지녔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집착의 고리를 끊기 위해 벼락은 어디에 떨어져야 하는 것일까? 다음 그림은 그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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