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골골절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04.2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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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골골절 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 헌 고 찰
3, 연구 기간 및 방법
Ⅱ. 본론
1. 환자정보
2. 진단적 검사
3. 치료약물
4. 간호과정
III. 결 론(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성장발달과 함께 자신에 대한 자아개념을 형성해 간다. 신체상은 자아개념의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인간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기능과 건강을 반영해주는 정신적인 실체로 작용한다. 그 중 외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운동제한이나 약물들이 신체상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이 되는데 이러한 신체상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골절에 관해 알아보며 관련 환자를 case로 잡아 간호과정을 내려 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정의
비골(코뼈)은 얼굴에서 돌출되어 있고 약한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비골의 골절은 얼굴의 뼈 손상 중 가장 흔하게 생길 수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고 젊은 층에서 폭력사고로 인하여 많이 발생한다. 골절로 인하여 코의 모양과 기능에 바람직하지 못한 변화가 생기므로 시기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2) 증상
골절이 있으면 주위 조직에 부종이 생겨 골절된 부위의 주위로 붓게 되며, 멍이 들거나 비출혈(코피)이 생길 수 있다. 골절된 정도에 따라 눈 주위가 붓거나 멍이 들수도 있으며 코의 모양에 변형이 올 수도 있다.
코의 외상 후에 이차적으로 코의 점막이 붓고 혈액과 분비물들이 고이거나 내부의 이상 때문에 무후각증 혹은 후각감퇴가 있을 수도 있다. 눈 주위의 뼈에 같이 골절이 있으면 시력이 떨어지거나 복시(물건이 두개로 보임), 국소감각의 이상, 혹은 유루증(눈물이 계속 고이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3) 원인, 병태생리
주로 싸움, 교통사고, 운동 시 충돌 등이 원인이 되며 환자의 나이, 골절을 일으키는 힘의 정도 및 방향 코와 부딪힌 물건의 종류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게 된다. 코는 한쌍의 비골이 텐트처럼 돌출하여 서로 정중부에서 관절을 이룬다. 이 접합부 밑에 비중격이 놓여 있으며 위쪽으로는 뼈가 더 두터워 지면서 전두골과 연결되어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된다. 이처럼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돌출해 있고 다른 안면 뼈들보다 약하여 비교적 작은 힘에 의해서도 쉽게 골절된다. 일반적으로 더 젊은 환자일수록 더 큰 조각으로 골절되어 탈구되기 쉬운 반면에 나이든 환자일수록 뼈가 부서지기 쉽고 골다공증이 있어 분쇄골절이 되기 쉽다.
비골골절의 80%정도는 비골의 하부 1/3지점과 중간 1/2지점 사이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측면 충격에 의해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문경 대학 임상실습지침서
-NAVER (네이버)
-제 4판 전시자 외(2005). 성인간호학 상,하권. 서울 : 현문사.
-대한민국 의약 정보센터 킴스온라인(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