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울 포럼]에 다녀와서 ,서울이 문화도시가 되기위한 준비
- 최초 등록일
- 2009.04.1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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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서울포럼에 다녀와서
서울의 현제 문제점
글로벌 도시가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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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로벌서울포럼 처음으로 이런 곳을 가게 되었다. 가면서 ‘이런 걸 들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나 짜증난다’ 이런 생각들이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갔을 땐 정말 신기하게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 찬 강연장과 말끔하게 차려입은 사람들과 취재단들... 24년 살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고 마치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는 것 같았다.
대체적인 내용이 우리 서울이 상위 10위에 들 정도의 문화적 도시이며 유명하다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토론이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거점적 도시이다. 박정희 대통령 정권 때 단기간에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거점적 도시 개발 방식의 여파로 도시가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기능적인 면들이 대부분 대도시 서울에 집중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지금 서울이 비대화가 되면서 많은 도시적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정말 조금만 길거리를 다녀도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셔도 우리가 가진 문제점들이 서로 대화하고 있는데 왜 우리 서울이 상위 10프로 에 드는 문화적 도시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 도시 뿐 만아니라 많은 도시들 문제의 원인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일차적인 도시의 인구가 필요이상으로 밀집한데 있다. 밀도가 높아져서 도시가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필요 이상 이라는게 있다. 서울의 고질적인 문제인 환경문제, 교통문제, 주택문제 등이 모두다 필요이상으로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들이다. 주거 인구에 의한 생활쓰레기가 도시의 자정능력 내에 발생하면 문제가 없지만 과도로 밀집된 인구로 인해 도시의 자정능력을 넘어서버린 쓰레기들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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