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론] 마키아벨리

목차

1. 서론
2. 마키아벨리의 생애 속에 인문주의적 배경
3. 마키아벨리 시대의 이탈리아와 플로렌스
4. 그 시대 유럽의 정세
5.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
6. 마키아벨리의 도덕과 종교에 대한 태도
7. 『군주론』
⑴ 「군주론」 집필의 시대적 배경
⑵ 「군주론」의 주요 논점
⑶ 군주의 외적 요건
⑷ 군주의 인물됨
⑸ 군주에 대한 조언
⑹ 「군주론」의 해석
8. 평가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키아벨리는 이미 450년 전에 죽은 인물이지만 그의 이름은 지금까지 정치에 있어서 교활함·이중인격·불신의 대명사가 되어왔다. 특히 마키아벨리에게 있어서는 도덕과 종교가 정치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단순히 정치의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만약 군주가 국가를 유지하길 원한다면 그는 종종 악행을 저지르도록 강요된다. 군주는 종종 신앙에 반하여, 자선에 반하여, 인륜에 반하여, 종교에 반하여 행동해야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군주는 잔인하다는 악평쯤은 개의치 말아야 한다. 선행은 될수록 천천히 자신의 이름으로 베풀고 악행은 가급적 부하의 이름으로 또는 재빨리 저지르는 것이 낫다"라는 이러한 조언과 관찰은 군주나 정치가가 권력을 획득, 유지, 확장하기 위한 필요상 제시된 것이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들임을 느끼게 된다. 이런 생각들은 나만의 생각도 있겠지만 여러 사람들의 견해도 있었다. 몇 명의 사람들의 예로 들자면 먼저 셰익스피어는 "잔혹한 마키아벨리"라 불렀으며, 마키아벨리는 모든 종류의 도덕주의자들·보수주의자들·혁명가들 모두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어왔다.

참고 자료

1.『마키아벨리의 이해』
퀜틴 스키너 외 지음.(강정인 편역)1993 文學과 知性社
2.『마키아벨리와 군주론』
김영국 지음.1995 서울대출판부
3.『정치사상사』
J. 플라므나츠 지음.(김홍명 편역)1988 풀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