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로마 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01.11.22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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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전기 공화정 시대의 로마의 체육
2.후기 제정시대 로마의 체육
본문내용
로마는 전쟁을 위한 건강, 용기, 힘, 지구력, 기술 등의 발달에 그 목표가 한정되어 있었으므로 당연히 체육은 병역훈련이라는 실제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었다고 하겠다. 즉 신체의 힘의 증강, 전쟁터에서의 용기, 무기 조작의 능숙함, 명령에 대한 복종심을 기르도록 체육을 실시하였다. 초기의 로마인은 스파르타인의 국민성과 비슷한 점이 있었는데 국가의 부강을 위한 희생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로마인에게는 그리스적인 인간주의나 개인주의적인 경향을 찾아보기는 힘들고 국가주의나 실천주의적인 정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쟁은 로마인에게는 중요하고도 최대의 의무였기에 군사훈련은 매우 엄격하게 시행되었다. 로마의 소년들은 14세부터 17세 사이에 미성년임을 나타내는 토가 비릴리스(toga virilis)라는 외투를 벗어 버리고 성인용 외투인 토가 프라에테크스타(toga praetexta)로 바꾸어 입는 의식을 시민의 의무로 인정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받아들였는데 의식이 끝나면 로마의 시민으로 그 이름이 등록되고 군대에 입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