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스포츠]스파르타와 아테네 체육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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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스파르타 체욱과 아테네 체육의 비교
목차
1.스파르타 체육
2.아테네 체육
3.스파르타와 아테네체육의 비교 도표
4.결론
본문내용
그리스에 있어서 체육의 역할은 국민생활의 통합적 기능을 하였고, 체육의 목적은 교육의 국가적 이상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었으며, 단순한 신체 훈련만이 아닌 신체를 통해 도덕적 품성을 고양시킨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신체활동이 추구하는 바는 아름다우면서도 지적, 정신적, 신체적 균형을 갖춘 인간상이었다.
올림피즘(Olympism)이라고 불리는 정신은 세 가지 중요한 특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종교, 평화, 그리고 미’ 가 그에 속한다. 명예욕에 지나쳐서 직업적 경기자가 나타나고 승리매매(勝利賣買)라는 기현상까지 나타는 결과를 초래했지만, 고대 올림피아 정신은 고귀한 인간 정신을 전해주고 있었다.
본론에서는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체육의 모습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고, 표를 통해 비교하겠다.
☞ 스파르타 체육
스파르타인은 유아기 때부터 강인하게 길러졌으며, 유년기에는 씨름과 수영훈련을 받았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검시관인 장노회 노인들이 신체검사를 했으며, 신체가 허약하다고 판단되면 ‘타이게토스’라는 산골짜기에 버려졌다. 검사에 합격하면, 7세까지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이후에는 국립공동 교육소 에서 교육을 받았다.
성년이 될 때 까지 체육과 군사훈련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그리스 제전 경기였던 올림피아 경기에 소년 종목이 도입되면서부터 는 스타르타 소년들이 우승을 독차지 하였다.
7세부터는 ‘파이도노무스’나 감독관에 의하여 교육을 받는다. 12세가 되면 소대의 재편성이 이루어지고 훈련이나 감독이 한층 엄격해진다. 18세가 되면 군사훈련, 무장훈련, 국경지역 순시훈련에 전력을 기울인다. 20세가 되면 국가에 대한 충성의 선서를 하고 심한 군사훈련과 실전전투에 참가한다. 30세까지는 군사훈련과 규정된 신체단련에 전념해야 했으며 전시에도 군사훈련은 계속된다. 30세가 되면 남자들은 시민권을 얻어 가정을 갖게 되지만, 국가가 요구할 시에는 50세가 되어도 퇴역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