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양반제도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1.06.2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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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약용의 사회신분제도 개혁사상
홍대용의 사회신분관과 사회신분제도 개혁사상
박지원의 사회신분관과 사회신분제도 개혁사상
박제가의 사회신분관과 사회신분제도 개혁사상
본문내용
정약용의 사회신분제도 개혁사상
정약용의 사회신분제 개혁의 목표는 나라의 부강과 인재의 광범위한 등용, 그리고 하위신분층의 불만 해결을 통한 사회발전이었다.
정약용은 당시의 사회신분을 양반,중인,양인,천인의 네 신분으로 구별했고, 이를 더 자세하게 나누어 양반과 중인 사이에 '향(鄕)'을 설정하고, 양인과 천인 사이에 신양역천(身良役賤)을 첨가할 때도 있었다. 그는 양반신분제도의 폐해와 불합리성을 비판했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양반신분제를 폐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국의 모든 백성을 양반으로 만듦으로 해서 사회신분제를 없애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회신분제의 폐지가 당장은 불가능하고, 사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각 신분에 속한 자들이 모두 필요하다는 언급을 하고 있다. 정약용은 그래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명분'과 '등급'의 구분을 통해 사회신분제의 개혁을 모색했다. 즉 혁명적이기보다는 개혁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