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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시 감상문

*해*
최초 등록일
2001.06.19
최종 저작일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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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구 시인지 깜박하고 안썼네요 ^^:...

박제천 님의 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시에서 작자는 사람의 운명이 별의 운명과 같은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한다. 죽음에 대한 느낌을 잔잔하게 말하는 이 시는 담담한 어투로 인해 더욱 인상적이다. 죽음은 육신의 것이 아니라 영혼 즉 정신의 몫이다. 사람들이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하늘에 닿고 싶어함은 별이 사람들의 정신적 고향이기 때문이다. 정신의 근원에 대한 영원한 그리움을 별은 지니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별자리, 아니 자신만의 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시에서 나와 있듯이 사닥다리를 뛰어올라도 별은 잡을 수 없다. 육신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별에 닿을 수 없다. 육신이 사라져도 닿지 못한다. 별빛이 너무 눈이 부시기 때문이다. 별빛은 왜 그렇게 눈이 부신 것일까. 근원적인 순결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범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별이다. 육신을 버리고 별로 가는 것이 아니라 별에서 쫓겨나 육신 속에서 벌을 받고 있는 것이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별빛의 눈부심을 깨달은 순간 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얼마나 절망적인 생각이 들것인가. 그러나 한 줄기 등불만 먼 곳에서 몸을 떨고 있다. 이 등불은 별이 아닐까.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작자는 자신의 별이라 이름지은 것이 자신을 향해 아무 것도 없는 이 순간을 헤쳐나갈 수 있게 여린 빛이지만 빛나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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